포토카드 거래 플랫폼 포카마켓은 사용자 맞춤 경험과 안전한 거래 환경 강화를 위해 앱 홈 화면을 전면 개편하고 주요 기능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홈 화면은 이용자가 찜한 포토카드와 관심 아티스트(‘최애’)의 카드 위주로 구성돼, 앱 접속 시 원하는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 개개인의 취향과 활동에 맞춘 맞춤형 홈을 제공함으로써 팬덤 중심의 사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판매 과정을 단순화하기 위해 AI 판매 등록 기능을 앱 하단 메뉴에 새롭게 배치했다. 이용자는 판매할 포토카드를 촬영하는 것만으로 최근 거래 매칭가와 예상 판매가를 즉시 확인하고, 촬영 이미지를 곧바로 상품 등록에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초보자도 손쉽게 판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전한 거래 환경을 위한 기능도 강화됐다. 이용자는 거래 중 채팅에서 불편하거나 신뢰하기 어려운 상대를 손쉽게 차단할 수 있으며, 앱 외부 채널로 거래를 유도할 경우 오픈 채팅 주의 메시지가 표시되어 사기 위험을 예방한다. 또한 신고 항목을 세분화해 상황에 맞게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포카마켓은 이번 홈 화면 개편을 기념해 아이폰 17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래플 이벤트도 한다.

포카마켓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팬 개개인의 ‘최애 경험’을 극대화하고,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포토카드를 거래할 수 있도록 개선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만족도 높은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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