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화성인이지만 괜찮아(연출 송명진)' 5회에는 '외로운 수컷들의 연애 코치'라는 독특한 이력을 지닌 화성인 후보자가 등장한다. 화성인 후보자는 위험 수위를 넘나드는 이야기들이 잔뜩 담긴 연애 교본을 공개, 시작부터 스튜디오에 나락의 기운을 물씬 풍기게 만든다.

또한 이날은 기괴한 먹방으로 안정환, 정형돈을 현기증 나게 만든 주인공들이 출몰 소식을 알려 호기심을 드높인다. 모든 고기를 날로 먹는 생고기 킬러부터 모든 음식을 통으로 먹는 광기의 괴식남까지, 충격을 넘어 경악을 안긴 화성인 후보자들의 정체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안정환, 정형돈의 '화성인이지만 괜찮아'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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