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출산 후 첫 생일을 맞았다.

손담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해 해이야. 고마워", "너무 행복한 생일이다"라는 문구들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손담비가 생일 축하를 받고 있는 모습. 특히 함께한 딸 해이 양은 유모차에 착석한 채 손담비와 똑 닮은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다. 지난해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짚어내 손담비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실제로 손담비는 지난 4월, 건강한 딸 출산에 성공했다.
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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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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