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서→박혜원, 목소리가 '유죄'인 ★들…내일(27일) 한강 가면 귀 녹는다 [ATA프렌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9/BF.41408542.1.jpg)
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
오는 27일, 선선한 날씨에 딱 어울리는 두 가수가 한강변으로 출격한다. 가수 경서와 박혜원(HYNN)이다. 이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로 아련한 가을날의 감성을 건드려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다.
경서와 박혜원은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ATA 페스티벌'의 첫째 날 무대에 오른다. 이날 헤드라이너는 가수 김준수다. 서브 헤드라이너로는 잔나비와 페퍼톤스가 나올 예정이다.
![경서→박혜원, 목소리가 '유죄'인 ★들…내일(27일) 한강 가면 귀 녹는다 [ATA프렌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9/BF.41321100.1.jpg)
경서는 최근 MBC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OST '우리의 바다', 넷플릭스 '도라이버' OST '지금 시작이야'를 발매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첫 자작곡 '그러니 내 옆에' 발매하며 가수를 넘어 '아티스트'로서 스펙트럼 넓혔다.
또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부터 현재까지 FC 발라드림에서 중심인물이다. 해당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스프린터이면서도 수비까지 가리지 않는 올라운더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그대가 분다' 발매는 지난해 SBS '더 리슨: 우리 함께 다시'에서 박혜원이 커버한 영상이 큰 화제를 불러 모은 게 계기가 됐다. 그가 들려준 '그대가 분다' 영상은 공개 이후 400만 뷰를 돌파했다.
박혜원은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에 출연했을 당시부터 '인천 에일리'로 불리는 등 탄탄한 실력으로 사랑받았다. 그는 2019년 '시든 꽃에 물을 주듯'에서 강력한 고음을 선보여 당시 이 노래를 따라 부르는 챌린지가 유행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GOLDEN'(골든) 커버에 동참에 큰 관심을 받았다.
![경서→박혜원, 목소리가 '유죄'인 ★들…내일(27일) 한강 가면 귀 녹는다 [ATA프렌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9/BF.40991846.1.jpg)
행사 둘째 날(9월 28일)에는 헤드라이너로 김재중이 무대에 오른다. 더불어 K팝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더보이즈, 투어스, 크래비티, 하성운, 피프티피프티, 82메이저, QWER, 유니스, 배드빌런, 뉴비트 등이 한강변을 꾸민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