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표' 24기 옥순, 플러팅 폭망 하더니…결국 표정 굳었다 ('나솔사계')
3MC 데프콘, 경리, 윤보미가 뜯어말린 데이트 선택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녀들의 진심이 드러난 ‘도시락 데이트 선택’이 공개된다.
'0표' 24기 옥순, 플러팅 폭망 하더니…결국 표정 굳었다 ('나솔사계')
이날 솔로녀들은 ‘도시락 데이트’를 앞두고 고민에 빠진다. 해변에 놓인 파라솔 아래 미스터들이 대기해 있는 가운데, 11기 영숙은 “앞으로 23기 옥순에게 집중하겠다”는 미스터 한의 거절을 의식해선지 그의 앞에서 머뭇거린다. 이에 MC 윤보미는 “진짜?”라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0표’를 받고 ‘흑화’했던 24기 옥순도 ‘도시락 데이트’ 선택을 마친 뒤 굳은 표정을 짓는다.

한 솔로녀는 반전 행보로 3MC를 충격에 빠트린다. 이에 데프콘-경리-윤보미는 “절대 안 된다. 거긴 안돼!”라며 단체로 반대 시위한다. 그러나 이 솔로녀는 거침없는 발걸음으로 누군가의 옆으로 간다. 결국 데프콘은 “안돼! 진짜 가지마! 제발”이라며 발을 동동 구른다.
'0표' 24기 옥순, 플러팅 폭망 하더니…결국 표정 굳었다 ('나솔사계')
'0표' 24기 옥순, 플러팅 폭망 하더니…결국 표정 굳었다 ('나솔사계')
모든 데이트 선택이 끝나고, 한 남자 출연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처 많이 받았다. 정말 엄청 받았다”고 토로한다. 미스터들의 애간장을 태운 솔로녀들의 ‘도시락 데이트’ 선택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솔로민박’에서의 3일 차 로맨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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