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 들고💐 언니 만나러 가는 길🫧💗 베프 미연이도 함께😆😆😆 수다 너무 행복했다아🫶🏻"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시영이 거미 그리고 자신의 지인과 함께 셋이서 만나 한 식당을 찾은 모습. 특히 여러 음식들을 주문한 세 사람은 뱃속 아이까지 포함해 사실상 다섯 명이기 때문에서인지 여러 접시들을 비우고도 "배고파요. 더 주세요"라고 호소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는데,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이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2020년생 딸을 둔 거미도 둘째 임신 중으로, 2026년 출산을 앞뒀다. 남편인 배우 조정석은 연예계 소문난 딸바보로 자녀에 대한 애정이 지극하기로 알려졌다. 그룹 빅뱅 멤버 대성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거미 누나랑 조정석 형이랑 워낙 육아에 진심이다. 이렇게 좋은 엄마 아빠가 있을까 싶은 정도"라며 "부모의 정석"이라고 표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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