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참시' 366회에서는 '용문동 인싸' 강남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남의 유튜브 과몰입 일상이 공개된다. 강남은 일어나자마자 침대에 누운 채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조회수를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업로드한 영상을 시도 때도 없이 무한 새로고침하는가 하면 조회수에 집착(?)하는 강남의 프로 유튜버다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강남의 다채로운 매력은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용산 용문 시장으로 향한 그는 시장 안을 돌아다니면서 특유의 친화력으로 용문동 인싸 모멘트를 발산한다. "용문시장에 나가면 사람들이 다 알아본다"라는 매니저의 말처럼 시장 사람들과 인사를 주고받으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로서 강남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고. 특히 이상화의 고가의 포르셰를 분홍색으로 칠해 화제가 된 유튜브 영상의 숨소리도 낼 수 없던(?) 촬영장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미워할 수 없는 금쪽이' 강남의 유쾌한 하루는 오는 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참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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