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보스' 언론배급시사회가 24일 오후 2시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라희찬 감독과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 황우슬혜가 참석했다.
이날 조우진은 "위고비보다 더 효과가 좋은 다이어트 비법이 있다"면서 "바로 홍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늘이 홍보 시작한 지 딱 한 달"이라면서 "촬영할 때도 그렇게 살이 빠진 적이 없는데, 오늘 아침에 확인하니 8kg이 빠졌더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 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내달 3일 개봉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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