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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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력 저하가 다이어트 실패 이유였다.

23일 오후 1시 20분 방송되는 채널A ‘생존의 비밀’에서는 소화와 대사, 면역까지 좌우하는 장 건강을 되돌리는 비법에 대해 살펴본다.
"1년에 29kg 감량"…40대女, 출산 후 살 안빠진 이유 있었다 ('생존의비밀')
방송의 첫 번째 주인공은 하루 한 끼조차 소화하기 힘들어졌다는 50대 여성. 적게 먹어도 체중이 늘고,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높아져 일상이 무너졌다고 고백한다. 검사 결과, 소화 효소가 부족해 분해되지 못한 음식이 장 속에서 독소로 변한 탓이라는데. 과연 그는 다시 건강한 장을 되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된다. 출산 후 체중이 85kg까지 불어나 허리 통증과 각종 염증에 시달렸다는 40대 주인공. 많은 방법을 시도했지만 체중이 줄지 않았다는데, 원인은 예상 밖에도 ‘소화력 저하’였다고. 이후 장 환경 개선에 집중한 결과 1년 만에 29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주인공.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장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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