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만 유독 새까매…‘이병헌♥‘ 이민정, 운동탓? 톤 차이 어마어마
배우 이민정이 센스있는 입담을 펼쳤다.

23일 이민정은 자신의 계정에 “다리만 탄 건 어쩔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다리만 유독 새까매…‘이병헌♥‘ 이민정, 운동탓? 톤 차이 어마어마
다리만 유독 새까매…‘이병헌♥‘ 이민정, 운동탓? 톤 차이 어마어마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절친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 ‘어쩔수가없다‘ VIP시사회에 참석한 모습. 운동을 했는지 다리만 유독 탄 모양새다.
다리만 유독 새까매…‘이병헌♥‘ 이민정, 운동탓? 톤 차이 어마어마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 작가의 1997년 발표작 소설 '액스'를 원작으로 한 '어쩔수가없다'는 앞서 지난달 열린 제82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으로 진출해 월드 프리미어로 전 세계 최초 공개됐고 이후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그리고 지난 17일 개막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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