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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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가 된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20일 자신의 SNS에 "10월 예약받는다. 선착순이다. 일정표에 날짜와 시간 꼭 확인해 달라. DM 남기라"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가격은 약제값만 받고 있다. 아카데미에 결제하시면 된다. 피드 네 번째 사진 참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가격표에 따르면 여성 긴 머리 펌이 4만원으로, 평균 가격 대비 저렴한 편이다.
사진=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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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1일 그는 "어제 마감 피드를 올려야 했는데 정신이 없어서 깜빡했다. 10월 예약 안 되신 분들 11월에 만나자"며 "신청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지현은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두 번의 이혼 끝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지난 2023년 11월부터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한 그는 최근 미용 자격증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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