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행복한 아침"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아침을 직접 차려 먹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단백질에 채소 그리고 블루베리까지 건강하게 챙겨 먹고 있는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2017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최근 파경을 맞았다. 이시영은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후 지난 7월 "현재 임신 중"이라며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는데, 이혼 후 배아 냉동 보관 폐기 시점이 다가오자 이를 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이시영은 이후 바이크 주행 및 아들과 마라톤 참가 그리고 산 절벽에서 기념 영상을 남기는 등 홀몸이 아닌 상태에서 거침없는 행보들을 보여 누리꾼들의 걱정을 자아냈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임신 마지막 달임에도 체중이 블과 4kg만 늘어난 사실을 알려 놀라움을 더하기도 했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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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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