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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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이 해루질 중 역대급 사고를 쳐 방출 위기에 처한다.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66회에서는 중식대가 이연복이 특급 제자들과 함께 무인도 중식 뷔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배우 문정희, 신화 이민우, 5성급 호텔 총괄 셰프 신종철, 전(前) 야구 선수 유희관이 함께하며,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남보라, 정호영 셰프가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유희관과 이민우가 머구리에 도전한다. 유희관은 경력직 머구리답게 “못 잡으면 물에서 안 나오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유희관은 도움이 되기는커녕 지금까지 해루질 역사상 가장 큰 사고를 치며, 무인도 방출 위기에 처한다.
/ 사진 제공 = MBC ‘푹 쉬면 다행이야’
/ 사진 제공 =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이런 유희관 때문에 문정희도 분노가 폭발한다. 결국 문정희는 못 참고 그의 뒤통수를 갈겨 버린다는데. 과연 문정희가 유희관의 뒤통수를 때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문정희는 갑자기 “토할 것 같다”며 사색이 돼 주변을 긴장하게 만든다. 이를 보던 이연복은 “내가 문정희를 속였다”며 폭탄 고백을 하는데. 이에 문정희를 상대로 한 이연복의 사기 의혹의 전말이 무엇인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앞서 유희관은 2009년부터 2021년까지 연봉으로만 약 29억, 인센티브를 포함하면 최대 36억대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에는 FA로 나와 연봉 3억원, 인센티브 7억원을 체결했다. 이를 다 합하면 최대 약 46억대의 수입이다.

한편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오늘(22일) 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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