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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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근황 사진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엄정화는 인스타그램에 "이제 한주 밖에 안남았네요. 우리의 엔딩은 어떻게 될까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엄정화는 차 문에 편히 기대 앉아 하늘빛 니트와 갈색 가디건, 체크 스커트로 산뜻한 컬러 매치를 완성하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또 다른 컷에서는 앞머리를 살짝 내린 클로즈업 셀피로 사랑스러운 볼 터치와 또렷한 눈매를 강조했고 다른 컷에서는 초록 가디건을 걸치고 대본 노트를 들고 있어 촬영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차 안을 배경으로 한 자연광, 파스텔 톤 스타일링, 여유로운 표정이 조화되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언니 앞머리 진짜 잘어울려요" "드라마 너무 잼있게 잘보고 있어요"라고 응원을 보냈다. 엄정화는 방송 중인 작품의 마지막 주를 앞두고 시청자와 소통을 이어가며 종영까지 촬영·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사진 =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는 196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6세지만 20~30대라고 해도 믿을 법한 동안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엄정화는 오는 9월 방송 ENA 드라마 '금쪽 같은 내 스타'에 출연한다. 봉청자 역을 맡은 엄정화는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돼버린 톱스타의 이야기를 실감있게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다수 언론매체 보도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엄정화 저택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빌라로 현재 시세가 약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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