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는 인스타그램에 "이제 한주 밖에 안남았네요. 우리의 엔딩은 어떻게 될까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엄정화는 차 문에 편히 기대 앉아 하늘빛 니트와 갈색 가디건, 체크 스커트로 산뜻한 컬러 매치를 완성하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또 다른 컷에서는 앞머리를 살짝 내린 클로즈업 셀피로 사랑스러운 볼 터치와 또렷한 눈매를 강조했고 다른 컷에서는 초록 가디건을 걸치고 대본 노트를 들고 있어 촬영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차 안을 배경으로 한 자연광, 파스텔 톤 스타일링, 여유로운 표정이 조화되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한편 다수 언론매체 보도와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엄정화 저택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빌라로 현재 시세가 약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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