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EBS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9회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곽준빈의 신혼여행 계획부터 추성훈과 야노시호의 연애 스토리까지 흥미로운 토크 타임이 펼쳐진다.
이날 낭만이 있는 침대칸 열차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곽준빈은 여자친구가 자신의 유튜브를 보고 타보고 싶어 했다며 “신혼여행으로 한 번 탈까 생각 중”라고 말한다. 이어 자연스럽게 추성훈과 이은지에게 신혼여행지를 공개한다고 해 여행 크리에이터로서 수많은 나라를 다녀본 곽준빈이 선택한 곳은 어디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성훈과 곽준빈이 바버샵에 방문, 이집트식 관리를 받는다. 실면도에 급격히 행복지수가 올라간 추성훈은 스크럽과 냉찜질까지 모든 코스가 끝나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춤을 출 정도로 만족감을 드러내 이집트식 피부관리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외향형 이은지가 외향인인 이집트 현지인들과의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이은지는 가는 곳마다 택시 기사, 역 직원 등 활발하고 유쾌한 이집트 현지인과 만나 대문자 E들의 시너지로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