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말이 예고편에서는 2023년 조부상에 이어 올해 조모상을 겪은 박나래가 조부모님 댁에서 눈물을 쏟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박나래는 파란색 대문을 조심스레 열며 "할머니, 할아버지 나래 와어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제는 빈 집인 곳에 앉은 박나래는 큰 맘 먹고 정리하러 이곳에 들렀다며 "계속 가야 된다는 마음은 있었는데 못 가고 있었다. 문을 열자마자 너무 괴로웠다"고 전했다 .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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