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도현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약값을 절대 안 받으시고 노래 잘 불러달라 하셔서 고마움과 미안함과 더 좋은 사람, 더 좋은 음악인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며 "아직 멀었지만 노력할게요. 눈물이 날 거 같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도현이 병원에서 진료를 마친 후 약국에서 약을 처방받은 모습. 그러나 무혀 6가지에 달하는 약을 해당 약국의 약사는 받지 않았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도현은 2023년, 위말트 림프종 완치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리며 암 투병 중 라디오 진행을 병행했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졌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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