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현모 SNS
사진=안현모 SNS
방송인 안현모가 부내를 인증했다.

안현모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집 자산관리사 짱멋"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현모의 모친으로 보이는 인물이 안경을 착용한 채 펜을 들고 종이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특히 검은색 옷으로 멋을 낸 모친은 포스가 느껴지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현모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출신으로, SBS에서 기자로 활동했었다. 2023년 11월 음악 프로듀서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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