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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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미자가 여행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미자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울 가기 시르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제주도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려는 모습. 미자는 여행이 아쉬운지 결국 속마음을 드러냈고, 비행기 탑승 후에는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여러 개 덧붙여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2022년 4월, 6살 연상의 개그맨 겸 방송인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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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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