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이수혁이 글로벌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에서 ‘비욘드 시네마상’을 수상했다. ‘마리끌레르 아시아스타어워즈’는 아시아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로 이수혁은 ‘비욘드 시네마상’을 수상했다.
앞서 이수혁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에서 주최 측의 과도한 티켓 판매로 인해 행사장 내 에어컨이 고장 난 상황에서 무려 12시간을 땀에 젖은 채로 팬미팅을 진행했다고 알려져 '혹사 논란'이 일었었다.
이수혁의 행보가 앞으로 또 어떤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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