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건일, 정수, 가온, 오드, 준한, 주연)는 다음달 컴백을 목표로 현재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의 컴백은 지난 3월 발매한 '뷰티풀 마인드'(Beautiful Mind)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미 신곡 7개에 대한 가요 심의도 통과했다. 이날 발표된 KBS 가요심의를 보면 이들이 심의를 신청한 곡이 모두 적격 판정을 받았다. '장르의 용광로'라고 불려온 이 그룹이 어떤 곡으로 가요계에 돌아올지 관심이 쏠린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파이어'(FiRE)를 냈다. 같은 달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출격했다. 이들은 지난달 끝난 두 번째 월드투어 '뷰티풀 마인드'로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18회 공연했다. 이번 신보로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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