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슬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몇 번이 제일 좋아요?"라는 질문고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다양한 옷을 착용한 채 포즈를 바꿔가며 프로필 사진을 찍은 듯한 모습 특히 데뷔 후 20년 만에 프로필 사진을 찍는다고 알렸었던 한예슬은 복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잇는 듯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성해 데뷔 24주년을 맞았다. 6년째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한예슬은 영화에서는 2011년 '티끌모아 로맨스'가 마지막 작품이며, 드라마는 2019년 '빅이슈'가 최근 활동이다.
그는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결혼식을 생략하고 혼인신고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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