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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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광의 딸이자 코미디언 미자가 부내 가득한 일상을 전했다.

미자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번 여행 컨셉은 먹고 마시는 호캉스"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단 둘이 제주도로 즉흥 여행을 떠난 모습. 갑작스러운 여행에 호텔을 잡지 못한 두 사람은 첫날 L사 호텔, 둘째 날 S사 호텔, 마지막 날에는 J사 호텔을 선택했음을 알렸다. 세 개 호텔 모두 5성급 호텔이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2022년 4월,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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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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