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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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상당한 자신감을 보였다.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켜주라 다이어트 최애녀. 23세 현 시점 모든 삶의 중심이 살 빼는 것임"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준희가 블랙 나시 상의에 핫팬츠 그리고 부츠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다이어트 국가대표 할 자신 있어"라며 몸매 관리 방법에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41kg까지 감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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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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