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병만이 아들 똑이와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이런 시간을 많이 갖고 싶었다. 항상 와이프랑만 놀러 가고 나랑은 처음 나와본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도 어렸을 때 아빠하고 추억이 많지 않다. 그래서 가족들이랑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었는데 주위의 시선도 있으니 조심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김병만은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했다. 김병만은 오는 9월 비연예인 여성과의 재혼을 앞두고 있다. 제주도에서 야외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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