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 한은 9월 14일 생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기부금 총 1억 원을 전달했다. 성인 중증질환 환자의 치료비 및 간병비 지원에 5000만 원, 소아·청소년 환아의 치료비 지원에 5000만 원이 쓰일 예정이다.
한은 "생일을 의미 있는 나눔으로 채울 수 있게 해주신 팬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마음이 꼭 필요한 곳에 닿아 큰 힘과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8월 22일 발매한 정규 4집 'KARMA'(카르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7연속 1위로 진입하며 새 역사를 썼다. 10월 18일과 19일에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 dominATE >'(< 도미네이트 >)의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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