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애미'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윤후가 미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주변에는 항상 친구들이 함께해 그의 인기를 체감하게 했다.
한편 윤후의 아빠 윤민수는 결혼 18년 만에 김민지 씨와 파경을 맞았다. 그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미국 대학에 합격한 아들이 떠난 뒤 아내와 한집살이를 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예전에도 밥은 같이 안 먹었는데, 가족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모여서 밥을 먹어야 한다. 그걸 못해서 후회스럽다. 그런 것만 했어도 이렇게까지 되진 않았을 것"이라며 대화 부족이 이혼의 한 가지 이유가 됐다고 암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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