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유진, 기태영의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가족끼리 대화가 중요한 이유'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유진, 기태영은 두 딸 로희, 로린과 다 같이 모여 여러 안건으로 가족 회의를 했다. 아이돌 용돈에 대해 유진은 "로린이는 아직 용돈이 필요 없다. 로희도 필요 없는데 용돈을 원해서, 받고 싶어 해서 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에 1만원씩 주고 있다"고 했다.







기태영은 로희에게 "그게 너한테 필요 없을 것 같고, 그것보다 그 돈을 모아서 OOOO 주식을 사라"고 조언했다. 이어 "우리가 80 몇 달러에 샀는데 거의 120달러"라며 로희의 주식 수익률이 150%에 육박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기태영은 "네가 지금 모아놓은 돈을 통장에 넣어놓으면 그건 돈이 녹고 있는 거다. 주식을 한두 개를 더 사놓으면 애플워치 사는 기간도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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