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어쩌고"…사카구치 켄타로, ♥3살 연상과 동거중이었다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9/BF.41598379.1.jpg)
지난 9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사카구치 켄타로가 3살 연상의 여성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1988년생으로, 현재 헤어·메이크업 업종에 종사 중이다. 1991년생인 사카구치 켄타로보다 세 살 위다. 두 사람은 지난 8월부터 동거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여름 이전부터 함께 살았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사카구치 켄타로의 동거설은 최근 한국 활동으로 주목받은 시점과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해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배우 이세영과 호흡을 맞추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에는 TEO 제작 웹 예능 '장도바리바리'에 출연해 장도연과 "좋아해요" 대사와 벽치기 장면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 때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장도연은 어쩌고", "사실이 아니길", "이게 무슨 일", "성인인데 연애할 수 있지"라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2010년 패션지 MEN'S NON-NO 전속 모델로 데뷔한 뒤 2014년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을 통해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내 이야기!', '너와 100번째 사랑', '인어가 잠든 집', '중쇄를 찍자!', '모방범', '그리고, 살아간다' 등에 출연하며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국내에서는 '서강준 닮은꼴'로 잘 알려져 있으며, 지난 5월 '2025 오사카·간사이 세계박람회 한국의 날' 행사에서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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