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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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최강희가 요리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급식대가를 돕기 위해 무릎 꿇은 채 요리하는 것도 개의치 않은 것.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 64회에서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최강희가 박준형, 성훈, 양치승과 함께 무인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안CEO’ 안정환, 붐, 미미, 허경환이 이들의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기를 지켜볼 예정이다.
사진제공=MBC '푹 쉬면 다행이야'
사진제공=MBC '푹 쉬면 다행이야'
이날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무인도 레스토랑 메인 셰프로 합류한다. 자타공인 ‘요리 알못’ 최강희도 급식대가를 돕기 위해 요리에 나선다. 그는 요리를 위해 무릎까지 꿇는 열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반바지를 입은 채 무릎에 돌 자국이 찍혀도 개의치 않는 털털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급식대가는 손님들을 위해 무려 10년 동안 아껴온 귀한 재료를 꺼낸다. 일꾼들은 “태어나서 처음 본다”라며 이 재료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과연 급식대가가 “나만의 킥”이라고 말한 이 재료는 무엇일지, 또 이 재료는 어떤 요리로 탄생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양치승 관장은 급식대가가 맡긴 일을 하다가 요리를 망치고 만다. 양치승이 친 대형사고에 급식대가도 당황해서 표정이 굳고, 무인도 레스토랑은 위기에 처한다. 이에 급식대가가 이 사고에 어떻게 대처할지, 또 무인도 레스토랑 운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최강희의 좌충우돌 요리 도전기와 급식대가의 비밀 재료로 탄생할 무인도 요리의 정체는 8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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