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7일) 최종회 방송을 앞둔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가 이진욱(윤석훈 역), 정채연(강효민 역), 이학주(이진우 역), 전혜빈(허민정 역)의 종영 소감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이진욱은 "윤석훈이라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어 행복했다. 이성적이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지닌 윤석훈의 변론에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다. 함께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 덕분에 좋은 추억을 쌓았고, 매회 늦은 시간까지 함께 달려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응원이 아주 큰 힘이 됐다"며 뜻깊은 소회와 함께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까지 표했다.



매주 주말 밤을 책임졌던 네 배우들의 뭉클한 작별 인사가 '에스콰이어'의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 송무팀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사건과 법정 다툼, 회사를 둘러싼 각종 음모와 정치싸움 속에서 각자만의 방식대로 정의를 지켜내려 고군분투하는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무팀 4인방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에스콰이어'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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