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시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의 끝자락 발레리나 포오즈"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화이트 커튼과 통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을 배경으로, 핑크 반팔 티셔츠와 연청 데님 쇼츠를 매치한 인물이 바닥에 앉아 다리를 모아 길게 뻗거나 양팔로 무릎을 감싸 안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채시라는 1968년생으로 57세이며 지난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각각 한 명씩 두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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