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박민영, 아찔한 어깨라인+쇄골 뽐내며 미모 발산…'러블리 끝판왕이네'
박민영이 화이트 플로럴 스트랩리스 드레스로 우아함과 러블리함을 아우르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피던스맨kr 시작합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민영은 붉은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스트랩리스 드레스를 입고 무대 조명 아래 서 있다. 한쪽으로 단정히 땋아 내린 헤어와 은은한 글로시 립, 미니멀한 이어링이 얼굴선을 또렷하게 살리고 잘록한 허리를 감싼 슬림 벨트와 풍성한 스커트 라인이 실루엣을 정리한다.
'39세' 박민영, 아찔한 어깨라인+쇄골 뽐내며 미모 발산…'러블리 끝판왕이네'
다른 컷에서는 볼을 살짝 부풀린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마지막 컷에서는 양손으로 하트 제스처를 만들고 미소를 머금어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든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제가 넘 좋아하는 배우님" "연기 기대되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39세' 박민영, 아찔한 어깨라인+쇄골 뽐내며 미모 발산…'러블리 끝판왕이네'
한편 1986년생으로 39세인 박민영은 전 세계 198개국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OT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한국 최초 '아마존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작을 결정한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 주연으로 나선다. 이 작품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종횡무진 사기극이다. 사회 시스템의 허점을 교묘히 파고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기존 범죄 장르의 문법을 유쾌하게 비트는 'K-케이퍼물'로 박민영은 극 중 부유한 배경에 천재적 두뇌와 매혹적인 미모까지 갖춘 '컨피던스맨 팀'의 리더 윤이랑 역을 맡았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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