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에서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해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았다.
임윤아가 연기한 연지영은 갑작스럽게 낯선 시대에 떨어진 상황 속에서도 자신만의 가치와 직업적 자부심을 잃지 않고 모든 것을 스스로 생각해 당당하게 나아가는 주체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또한 상대 배우와의 호흡에서도 뛰어난 장점을 발휘, 극 중 이헌(이채민 분), 강목주(강한나 분), 서길금(윤서아 분), 임송재(오의식 분) 등 다양한 인물들과의 관계 속에서 매 순간 흥미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장면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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