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인은 4일 자신의 SNS에 기사가 캡처된 사진을 올리고 "1년도 지난 사진을 굳이 지금 올려서 시끄럽게 만드는 이유가 뭐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 3일 MC몽이 개인 SNS에 올린 단체 사진을 겨냥한 것으로 풀인된다. MC몽은 "Bam!!!"이라며 가수 겸 배우 이승기-배우 이다인 부부, 배우 이유비, 차가원 원헌드레드 회장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시했다.
앞서, MC몽은 원헌드레드와 결별했고 올해 유학을 가겠다고 발표했던 터라, 이 사진이 큰 화제가 됐다. 일부 매체는 유학길에 오르기 전 MC몽이 가까운 지인인 이들을 만났다는 해석도 내놨다.

앞서 MC몽은 지난 7월, 건강 악화와 우울증을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그는 "원헌드레드 외 비피엠 프로듀서 관련 일은 차가원 회장에게 맡기고, 나는 건강과 발전을 위해 떠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다인은 2023년 4월 배우 이승기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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