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90억 연봉' 윤석민, 기쁜 소식 전했다…박세리 구단 코치, "신중한 고민 끝 수락" ('야구여왕')](https://img.tenasia.co.kr/photo/202509/BF.41601699.1.jpg)
이대형, 윤석민이 오는 11월 방송되는 새 예능 ‘야구여왕’의 코치진으로 전격 부임한다. ‘여성 야구단’의 공식 창단을 맞아 다양한 종목의 선수 출신 여성 출연진에게 전문 코칭을 하게 된 것.
먼저 4년 연속 ‘도루왕’이라는 기록 보유자인 ‘수퍼소닉’ 이대형은 여성 선수들에게 타격 코칭은 물론 주루 노하우까지 전파하겠다는 포부다. 이와 함께 전 국가대표 에이스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투수 출신 '연봉 90억'의 윤석민은 투수 및 야수들의 투구를 코칭하는 ‘일타 강사’로 활약할 전망이라 ‘레전드 투타’의 코치 변신에 어느 때보다도 높은 기대가 모인다.
![[공식] '90억 연봉' 윤석민, 기쁜 소식 전했다…박세리 구단 코치, "신중한 고민 끝 수락" ('야구여왕')](https://img.tenasia.co.kr/photo/202509/BF.41601700.1.jpg)
‘야구여왕’은 각기 다른 스포츠 종목의 ‘레전드 여성 선출’(선수 출신)들이 ‘야구’라는 낯선 무대에 도전장을 내미는 스포츠 버라이어티다. 야구 룰조차 생소한 선수 출신 여성 출연진이 새롭게 창단하는 여성 야구단에 합류한 뒤, 피, 땀, 흙먼지를 내뿜는 치열한 훈련을 거쳐 실제 경기에 임하는 리얼 성장기를 다룬다.
‘강철부대W’를 연출한 신재호 PD와 ‘강철부대W’, ‘피지컬100’ 시즌1, 2를 도맡은 강숙경 작가가 또 한 번 의기투합한 기대작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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