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일(금) 방송되는 '라이브 와이어' 12회에는 폴킴과 우즈가 출연해 유쾌한 토크와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귀 호강'의 순간을 선사한다.

폴킴이 밝힌 SNS 언팔과 DM 사건의 전말이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우즈는 군 복무 시절 '드라우닝(Drowning)' 역주행 신화와 얽힌 뒷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지난해 10월 5일 방송된 국군의 날 특집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드라우닝'을 열창, 해당 무대 영상이 1800만 뷰를 돌파하며 차트 역주행으로 이어졌다.
우즈는 "군대 안에서는 인기를 실감하지 못했다. 다만 매주 조금씩 사인을 부탁하는 병사와 간부님들이 있었다. 물론 전역 직전에는 종일 사인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폴킴과 우즈의 폭소 가득한 티키타카와 서로 다른 음색이 빚어낸 특별한 하모니가 담긴 '라이브 와이어' 12회는 5일(금) 오후 7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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