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션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노운크루 마리톤대회 참가. 다니엘의 첫 10km 대회 출전"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다니엘이 첫 10km 마라톤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기록한 모습. 이에 션은 "러닝 시작한 지 2개월 만에 이 기록이 말이 돼?"라며 놀란 기분을 드러냈다.
션은 다니엘을 향해 "첫 대회 그것도 시드니마라톤 10K에서 진짜 좋은 기록으로 완주한 거 축하해!"라며 "행복하게 러닝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라고 칭찬했다.



한편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어도어가 낸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법원이 어도어의 손을 들어주면서 가수 활동은 물론 방송 출연, 행사, 광고 등 모든 상업적 활동에 발이 묶인 상태다.
또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 역시 법원이 받아들이면서 뉴진스는 소속사 없이 독자 활동을 할 경우 1인당 10억원씩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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