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이 치열한 추리 전쟁을 예고한 가운데 캐릭터 스틸과 출연 소감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앞선 티저 예고편이 롤플레잉 추리게임의 귀환을 알렸다면, 이날 공개된 장진, 박지윤, 장동민, 김지훈, 안유진의 비범한 변신은 한층 다채롭고 예측 불가한 캐릭터 플레이를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김지훈의 컴백도 눈길을 끈다. 인공눈물을 손에 쥐고 메소드 열연을 펼치는 ‘김미남’ 캐릭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전한 ‘맑은 눈의 추리 신동’ 아이브 안유진의 미소 역시 흥미를 더한다. 추리력 만렙에 메소드급 캐릭터 플레이까지 치밀하게 설계된 스토리 위에서 치열한 추리 게임을 펼칠 플레이어들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박지윤은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크라임씬'의 톤을 유지하고 또 다른 분들이 그 흐름에 스며들 수 있게 엄청 노력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장동민은 “매번 그렇지만 초심자의 마음으로 임했다.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최선을 다해 맡은 역할에 충실하고자 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크라임씬 제로'는 오는 9월 23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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