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은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일정 시작"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예진은 블랙 민소매 드레스에 화이트 핸드백을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클래식한 매력을 풍긴다. 붉은 벽돌 건물의 발코니에 서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여유로운 순간을 즐기고 있는 모습도 있다.
이 같은 이병헌의 발언이 손예진의 아역 배우 홀대 논란으로 이어지자 아역 배우의 어머니까지 직접 등장해 "손예진은 다정했다"고 해명하기까지 했다.
한편 손예진을 비롯해 이병헌,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출연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는 베네치아국제영화제 3일 차인 오는 29일 세계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며, 9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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