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방송인 전현무가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가수 보아의 신곡을 배경음악으로 설정했다가 이내 삭제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전현무는 "요놈의 새끼를 어찌할꼬. 쿠로. 포메 안은 시츄"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을 품에 안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현무는 애정을 가득 담은 눈빛으로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게시물에 배경음악으로 설정된 곡이 보아의 신곡 '크레이지어'(Crazier)라는 사실에 이목이 쏠리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전현무가 보아의 노래를 일부러 선택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우연인지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기 때문. 곡 선택이 화제가 되자 전현무는 이내 해당 음악을 삭제했다. 다만,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동료로서 홍보할 수 있는데, 삭제한 게 더 이상하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앞서 전현무와 보아는 지난 4월 술자리 중 진행한 취중 라이브 방송(라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배경음악 선택이 더 눈길을 끌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JTBC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을 진행하며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내고 있다. 방송 속에서 그는 "강아지는 가족"이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의 즐거움을 전하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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