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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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폭군의 셰프’의 팬들을 만나기 위해 해외 투어를 진행한다.

임윤아는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의 개최를 확정, 오는 9월 28일 요코하마, 10월 12일 마카오, 10월 18일 호찌민, 11월 23일 타이베이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폭군의 셰프’를 제작한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드라마 팬미팅에서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이야기는 물론, 드라마와 관련된 미션 및 게임 등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소통을 나누며 드라마의 여운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임윤아는 지난 23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에서 과거로 타임슬립 하게 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으며, 방송 2회 만에 순간 최고 시청률 8.7% 기록, 올해 방영한 tvN 토일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 사진 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 사진 제공 - 스튜디오드래곤
특히 임윤아는 화제성 조사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8월 3주차 TV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으며, 드라마 ‘폭군의 셰프’ 역시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에 올랐다.

더불어 ‘폭군의 셰프’는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되는 만큼 방영 전부터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의 많은 관심을 받아,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 패트롤 기준으로 해외 42개 지역 넷플릭스 시리즈 TOP 10 1위, 93개 지역 TOP 10 진입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나타냈으며, 이에 힘입어 드라마 팬미팅 또한 현재 확정된 도시 외에 다양한 지역에서의 추가 개최가 논의되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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