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지♥문원 상견례 박차고 나갔다…빽가 "심신 놀라, 화장실 가기 불편해져"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508/BF.41526116.1.jpg)
지난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응수, 김동완, 빽가,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요즘 화장실에 가는 게 불편해졌다며 “신지, 문원 커플의 상견례 영상이 조회수 600만 뷰가 나왔다. 거기에서 내가 못 견디고 중간에 화장실 간다고 나가는 장면이 있다. 이후로 친구들이 술자리를 하면 ‘너 화장실 안 가냐’고 한다. 술집에서도 모르는 사람들이 ‘빽가 화장실 가는지 보자’하는 느낌이다. 화장실 갈 때 불편하고 민망하다”고 말했다.
당시 화장실에 간 이유를 묻자 유세윤은 “마음도 놀랐고 몸도 놀랐을 것”이라고 대신 답했고, 빽가는 “맞다”고 긍정했다.
![[종합] 신지♥문원 상견례 박차고 나갔다…빽가 "심신 놀라, 화장실 가기 불편해져"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508/BF.41526111.1.jpg)
뺵가는 최근 외로움이 많아졌다며 "아시다시미 종민이 형도 결혼하고, 신지도 그렇고 주변에서 저한테 '결혼 안 하냐'고 압박을 많이한다"고 밝혔다. 결혼 계획을 묻자 빽가는 "잘 모르겠다"라고 얼버무렸고, "갈 수도 있고, 안 갈 수도 있는 것 아니냐. 종민이 형이 물어보면 그냥 모르겠다고 대답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예전에는 멤버들을 보면서 외로움을 못 느꼈는데, 이제 둘 다 결혼을 하니까 갑자기 공허해지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신혼인 김종민에 대해 "일 끝나면 바로 집으로 간다. 서로 연락도 엄청 한다. 아침 밥도 매일 챙겨먹고 나오더라"고 부러워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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