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더스타' 9월호
사진 제공='더스타' 9월호
큐브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NOWZ (나우즈)가 패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나우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26일 발간된 패션 매거진 '더스타' K-POP 루키 에디션 커버 모델로 나서 감도 높은 패션 소화력을 선보였다.

'나우즈의 새로운 시즌'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나우즈 멤버들은 새 학기 분위기의 단정한 스타일을 강조한 프레피룩으로 호기심 가득 찬 소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나우즈는 다수의 패션 화보 촬영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인상적인 순간들을 완성했다.

나우즈는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지난달 발매한 첫 미니앨범 'IGNITION' 활동 소회부터 각자의 '점화(IGNITION)' 순간, 무대에 오르기 전 습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사진 제공='더스타'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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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혁은 'IGNITION' 활동을 돌아보며 "나우즈라는 이름으로 내놓은 첫걸음이어서 기대가 컸다. 이전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담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윤은 이번 앨범에 대해 "우리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그룹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해외 무대에서도 가능성을 증명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현빈은 "불꽃 같은 강한 의지를 담은 앨범이었다. 무대에서 그 마음을 온전히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은 '칠판', '하얀 도화지', '밤하늘', '우주' 등으로 나우즈를 정의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다짐했다. 이 가운데 윤은 "이 우주, 이 은하에서 유일무이한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나우즈는 최근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서 프로모션을 펼쳤으며, 오는 29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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