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다은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지민을 위한 깜짝 이벤트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송다은으로 추측되는 인물(이하 송다은)은 현관 문을 열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고, 엘리베이터가 열리자 등장한 인물은 바로 지민이었다.
예상치 못한 송다은의 등장에 놀란 지민은 "앗 깜짝이야! 나 들어오는 거 알았어?"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아이, 일부러 말 안 하고 온 건데"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송다은과 지민은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특히 송다은이 준비한 이 이벤트 장소는 지민이 거주 중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주거단지 '나인원 한남'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번 영상 공개로 인해 두 사람의 열애설은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지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관련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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