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되는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 2회에서는 메기의 등장으로 흔들리는 '내 새끼'들의 러브라인과 속마음 투표가 이어진다. '내 새끼의 연애'는 자식들이 연애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부모님의 마음, 그리고 연애를 통해 성장하는 자녀들의 이야기를 담아 기존의 연프와는 완전히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연애 리얼리티 예능이다.

입주 첫날 마지막 미션으로 카세트테이프에 녹음 메시지를 담아 호감 가는 이성 한 명에게만 전하는 투표가 시작되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카세트테이프를 처음 사용해 보는 '내 새끼'들은 서투름과 설레는 긴장감 속에서 미션을 수행해 부모들의 궁금증을 키운다. 투표가 끝난 이후 '내 새끼'들은 각자의 사물함을 확인, 오직 목소리만으로 상대를 추측하는 방식으로 간질거림을 더한다. 특히 이탁수의 호감도 선택에 스튜디오가 술렁거릴 정도로 놀라움을 안겼는데, 이번 투표의 향방과 이를 지켜보는 부모들의 찐텐 리액션은 방송으로 밝혀진다.
2일 차를 맞이한 '내 새끼'들에게 정식 데이트 미션이 주어진다. 남자 출연자의 선착순 선택 경쟁으로 매칭되는 2일 차 데이트에서는 아들들의 의외의 모습과 딸 아빠들의 리액션이 폭발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긴장감 넘치는 눈치 싸움 속에서 첫 번째 데이트 매칭은 과연 어떻게 이루어질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내 새끼의 연애' 2회는 27일 저녁 8시 tvN STORY와 E채널에서 방송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