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민 SNS
사진=김지민 SNS
개그우먼 김지민이 결혼 생활 근황을 알렸다.

김지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빠의 급X 기다리는 중... 장 트러블 해결 좀"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민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하얀 문에 기대 지친 얼굴을 보이고 있는 모습. 특히 김지민은 변기와 휴지 이모티콘을 사용해 김준호가 큰 용변을 보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한편 김지민은 KBS 개그 선배 김준호와 2022년 4월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한 후 약 3년 만인 지난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회는 이상민, 축가는 거미와 변진섭이 맡아 두 사람의 앞으로를 축하했다. 화동으로는 황보라의 아들 우인 군이 등장해 많은 하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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