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명은 9월 5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에서 아역부터 꾸준히 성장해 성인 연기자로 자리잡은 배우 모태린 역을 맡아 감성 충만한 로맨스 연기를 펼친다.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송중기 분)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천우희 분)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주명이 연기하는 모태린은 이름부터 '모태 연예인'인 아역 출신 베테랑 배우로 감정에 솔직한 4차원 매력을 지닌 인물. 학창 시절 첫사랑 김석주(서지훈 분)와의 재회 이후 '매콤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설렘을 자아낼 전망이다.

앞서 이주명은 드라마 '국민 여러분!',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스물다섯 스물하나', '패밀리',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을 이어가며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파일럿'에서는 당찬 매력을 지닌 파일럿 윤슬기 역을 입체적인 캐릭터 연기를 소화했으며, 제3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우수상, 2024 서울국제영화대상 신인여우상, 2024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신인연기상을 수상, 탄탄한 연기 내공과 가능성을 입증하며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했다.
이주명의 색다른 연기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마이 유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으로 방송되며, 쿠팡플레이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