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의 한식 코스요리가 공개된다.
'같이 삽시다' 사남매는 '흑백요리사'로 화제가 된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를 찾아간다. 하루에 국수만 1000그릇 넘게 만든다는 그는 집 반찬 스타일의 10첩 반찬부터 제철 해산물을 사용한 20가지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사남매는 이에 화답하듯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다.


데뷔 50주년을 맞은 혜은이의 콘서트가 공개된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패밀리' 김승미부터 재즈 대모 윤희정까지 혜은이의 절친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같이 삽시다' 식구들도 무대에 오른다. 특히, 즉석에서 노래 제안을 받은 박원숙은 초긴장하며 무대에 서는데, '같이 삽시다' 대표 음치·박치로 통하는 큰언니의 노래가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지켜본다. 또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서도 마련된다. 혜은이의 팬들은 전곡 떼창 실력을 선보여 50년 인연의 돈독함을 자랑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