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날씨 좋은 날, 도산 나들이 옷은 물론 슈즈랑 주얼리도 너무 예쁜데 다양한 오브제들이 하나하나 다 예뻐서 보는 재미까지.."라고 적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이보리 민소매 니트에 네이비 A라인 롱 스커트를 매치해 실루엣을 또렷하게 살렸다. 헤어는 낮게 묶어 단정하게 연출했고 주얼 장식 펌프스와 버건디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햇살이 드는 쇼룸 한쪽에서 측면을 응시하는 컷은 조용한 분위기를, 전신 샷은 깨끗한 라인과 비율을 부각한다. 마지막 컷에선 행거 앞에서 아이템을 고르는 모습이 담겨 패션 피팅 현장 같은 재미를 준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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